평택항 인접 화성, 공단 간척사업등 개발 가속화

지난 21일 화성·광주군이 시로 승격됐다. 이에 따라 경기도는 25개시 6개군 자치단체 체제가 되었다.

화성시는 6만4,905가구에 남자 9만9,130명, 여자 9만3,185명으로 총 19만2,315명이며, 광주시는 4만7,969가구에 인구수가 남자 7만3,080명, 여자 6만9,299명 등 14만2,379명이다. 또한 화성시는 688㎢ 면적에 행정조직은 2국 2담당관, 14실과 3사업소, 15개 읍면동, 5백22리, 1천728개 반으로 구성되며, 광주시는 431.95㎢ 면적에 행정조직은 2국 2담당관, 14실과, 2사업소 10읍면동, 165리, 552반으로 구성된다.

화성시는 서해안 개발의 전초기지로 성장관리권역이며 원활한 교통망과 평택항과의 인접 등 지리적인 조건으로 각종 산업공단시설, 택지개발, 간척사업 등 대단위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는 지역이고, 광주시는 수도권 남부에 위치 팔당호와 남한산성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관광자원을 갖추고 있으며 또한 사통팔달의 교통의 요충지로 환경보전과 개발이 조화를 이루며 균형있는 지역발전이 기대되고 있는 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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