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7시 30분 김영미 교수 등 출연
공연은 모챠르트의 'Sonata in D major for Two Pianos, 448'와 라흐마니노프의 '뱃노래', '사랑을 위한 밤', '부활절', 리츠의 'Reminiscences de Don Juan' 등이 2명의 피아노 합연으로 연주된다.
공연을 맡은 김영미 교수는 이화여대와 성신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러시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유라시안 오케스트라 등 다수의 협연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이탈리아 Campania 초청 순회 연주회를 가지기도 했다.
이밖에 현재 추계예대, 서울여고, 덕원예고, 계원예고, 안양예고 등에 출강하고 있는 안수미 교수와 유럽에서 독주회 조인트 리사이틀 실내악 등 다수 연주회에 출연하고 '97 음악저널 신인 음악상을 수상한 이루사 교수, 미국 맨하탄 음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평택대를 비롯해 수원대와 계원예고에 출강하고 있는 김영한 교수, 혼정원·임옥란·최미경·이난주 교수가 환상적인 선율을 선사한다.
고세영
syko@pt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