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윷놀이대회에는 관내 기관단체장들을 비롯해 200여명의 동민들이 참여해 흥겨운 전통놀이를 즐겼다.
대회는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명옥) 주최로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승패를 떠나 함께 어울리며 정과 사랑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김 위원장은 "매년 치르는 행사이긴 하지만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잠시나마 시름을 덜고, 모처럼 한 자리에 모여 흥겹게 동민들이 즐기는 모습을 보니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웅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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