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가족단위 방문객 줄이어…개관 첫 휴일 200여명 내왕
도 평택항개발지원사업단 관계자는 휴일 개관을 하는데 있어서 관리인원 휴일근무등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홍보관을 최대한 활용하기로 결정했다며 평택항에 관심있는 많은 국민들이 홍보관을 찾아 평택항의 미래와 발전상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홍보관 개관이후 첫휴일이었던 지난 3월 10일에는 가족단위 방문객을 비롯해 200여명의 방문객이 홍보관을 찾았으며 연일 홍보관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평택항 홍보관을 방문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은 모두가 한 목소리로 홍보관을 찾아오니 평택항의 발전상과 미래에 대한 비젼을 한눈에 볼 수 있어 유익했다고 말하고 평택항의 입지적 장점과 평택항의 중요성을 직접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며 홍보관이 위치해 있는 곳은 경관이 너무 아름답다는 감탄을 연발했다.
개관중인 홍보관은 구 서해대교 홍보관을 개조해서 영상홍보실, 접견실, 해변데크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서해대교의 장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어 바닷물이 들고 나가는 과정을 볼 수 있을 뿐아니라 갯고랑의 물길과 갈매기등 해변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도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