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탄나눔은행-이주의 연탄천사

연탄천사 856호의 주인공 동평택로타리클럽(회장 신현국)이다.
동평택로타리클럽은 지난 7일 신년하례 주회를 겸한 1561주차 모임에서 평택연탄나눔은행 조정묵 운영위원장에게 회원의 마음을 담은 성금을 전달하고 새해를 이웃을 위한 봉사의 해로 삼겠다는 다짐을 했다.
1978년 창립한 동평택로타리클럽은 올해 신현국 회장과 이영호 차기회장, 김인선·오진환 부회장 등 등 회원 56명으로 이루어져있다.
신 회장은 “올해는 극심한 경기불안으로 지역경제가 더 어려워 질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우리 로타리안들의 봉사가 더 많이 필요한 시점으로 생각된다”며 “이런 점에서 한 해를 시작하는 주회를 맞아 불우이웃돕기 행사를 가지게 됐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이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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