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연탄천사]

2일 평택농악보존회는 평궁리 전수회관에서 열린 기획공연에서 고사식을 마친 후 1년간 모은 성금을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의 20여회 정기공연에서 고사식에 나온 돈을 모은 것이다.
김용래 보존회장은 “올해 초에 공연 고사식 때마다 들어오는 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구입비로 후원하기로 하고 1년 간 모은 것”이라며 “적은 돈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주의 연탄천사(계속)
819호 맹광주100구좌/ 820호 평택시민신문 산악회 ‘조사모’1000구좌/ 821호 한광여중 환경자원봉사단 39구좌/ 822호 이명아 45구좌/ 823호 평택대학교 교회 450구좌
이철형 기자
chlee@pttime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