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연탄천사]

▲ 2일 김용래 평택농악보존회장이 평궁리 전수회관에서 열린 기획공연 도중 1년간 모은 성금을 평택연탄나눔은행 김명복 운영위원에게 전달하고 있다.
우리시 문화를 상징하는 평택농악을 계승·발전시키는 평택농악보존회가 1년간 모은 귀한 성금을 전해주며 연탄천사 824호로 연탄후원 행렬에 동참했다.

2일 평택농악보존회는 평궁리 전수회관에서 열린 기획공연에서 고사식을 마친 후 1년간 모은 성금을 평택연탄나눔은행에 전달했다.

이 성금은 4월부터 10월까지 7개월간의 20여회 정기공연에서 고사식에 나온 돈을 모은 것이다.
김용래 보존회장은 “올해 초에 공연 고사식 때마다 들어오는 돈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연탄구입비로 후원하기로 하고 1년 간 모은 것”이라며 “적은 돈이지만 필요한 분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주의 연탄천사(계속)
819호 맹광주100구좌/ 820호 평택시민신문 산악회 ‘조사모’1000구좌/ 821호 한광여중 환경자원봉사단 39구좌/ 822호 이명아 45구좌/ 823호 평택대학교 교회 450구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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