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 연탄천사]

지난달 23일 김학선 지부장과 최성훈 사무국장은 평택연탄나눔은행 사무국을 찾아 후원금을 전달하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지부장은 “중고차 업계 매출이 40% 정도 떨어지는 어려운 상황이지만,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고 밝혔다.
평택과 안성 지역을 포괄하는 남부지부에는 59개 회원사에 1000명의 자동차 딜러 회원들이 있다.
남부지부는 매년 여러차례에 걸쳐 보육시설 봉사활동과 홀로사는노인 가구 등에 쌀 등 생필품을 지원해 오고 있다.
이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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