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경기도지정문화재 40호인 진위향교에서 공자를 비롯 중국과 우리나라 유학자들에 대한 ‘석전대제’가 열렸다.

이날 제사에는 유림 50여명이 참석해 성현의 제단 위에 제수를 차려 놓고, 폐백과 술을 올리는 의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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