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 여름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았던 바람새마을 논풀장에는 아이들 대신 탐스런 조롱박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논풀장을 찾은 한 가족이 하얗게 익어가는 조롱박을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다.
양용동 기자
ydong33@pttimes.com

올 여름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 더위를 식히기 위해 찾았던 바람새마을 논풀장에는 아이들 대신 탐스런 조롱박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다. 논풀장을 찾은 한 가족이 하얗게 익어가는 조롱박을 신기한 듯 만져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