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연탄나눔은행-이주의 연탄천사

23일 사례관리 교육을 받은 자원봉사자와 나눔은행 운영위원 등 13명은 다음달 말까지 연탄 사용가구 260세대를 방문해 거주상황을 살피게 된다. 파악내용은 가족여부, 건강상태, 주거상태 등이다.
평택연탄나눔은행은 실태조사 후 수급자 선정을 마치고, 9월부터 공급에 들어갈 예정이다. 나눔은행측은 기존 확보한 수급자 명단 외에 추가 대상자 접수를 받고 있다.
이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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