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텍(주) 이배근·방주광학산업(주) 정연훈사장

지난 1월 29일 오전 11시 수원지법 평택지청(지청장,최진안)에서는 훈훈한 사랑이 넘쳐 흐르는 자리가 마련되었다.

칠괴동에서 김치냉장고와 자동차부품생산을 하며 기업할동을 하고 있는 (주)이젠텍의 이배근사장과 진위면 갈곳리에서 광렌즈제조 및 DVD 판넬을 생산하고 있는 방주광학산업(주)의 정연훈사장이 평택지청 산하,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에 각각 2천만원의 장학금을 쾌척한 것이다.

장학금을 기증받는 자리에서 최진안지청장은 "벽돌을 한장 한장 쌓아올려 예쁜집을 짓는 마음입니다." "여러분의 정성과 사랑이 모여서 지역에 있는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자라나는 밑거름이 되고 있습니다."라는 말과 함께 감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에 (주)이젠텍 이배근사장은 "작은 성의를 크게 칭찬해 주셔서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앞으로도 더욱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갖고 장학재단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라고 화답했으며 방주광학산업(주) 정연훈사장도 "저자신이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기를 보낸만큼 지역에 있는 어려운 환경의 청소년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을 주고 싶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평안밀레니엄선도장학재단의 활동에 적극적이고 계속적인 동참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우관재 재단이사장은 지역에 있는 많은 기업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이 있어 장학금을 많은 학생들에게 지원하고 있다고 말하고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여러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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