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회관(관장 백재명)이 올해 역점 사업으로 진행 중인 ‘슈퍼온누리안’ 과정에서 다국적 외국인 수강생들이 요리 강사가 김치 만드는 방법을 설명하고 시범을 보이자, 이를 유심히 듣고, 노트에 받아 적고 있다.

슈퍼온누리안 과정은 다국적 외국인들 대상으로 화요일에는 한글교실을 운영하고, 금요일에는 외국인 수강생의 적성에 맞는 예절교육과 컴퓨터, 댄스 등의 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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