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택시는 지난 1993년도부터 기존의 자연생태 보존과 어민들의 어획량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빙어 이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시는 빙어 총 3000만립(립: 낟알을 뜻함)을 평택·남양호에 방류했으며, 근친교배 방지를 위해 충북 대청호에서 서식하는 빙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추후에 1000만립을 추가로 평택·남양호에 방류할 계획이다.
민웅기 기자
muk@pttimes.com

평택시는 지난 1993년도부터 기존의 자연생태 보존과 어민들의 어획량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 지속적으로 빙어 이식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시는 빙어 총 3000만립(립: 낟알을 뜻함)을 평택·남양호에 방류했으며, 근친교배 방지를 위해 충북 대청호에서 서식하는 빙어를 교환하는 방식으로 추후에 1000만립을 추가로 평택·남양호에 방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