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용지100%, 단독용지 95.9%

안중 공동주택 용지 4-3블럭(안중면 현화리 824-1)이 지난 5일 안중현대 홈타운 연합주택조합과 매매계약이 체결돼 총 면적 60만2천868㎡(2천69억2천5백만원) 중 28만2천462㎡(958억9천8백만원)가 남게 됐다.

4-3블럭은 1만4천544㎡(4,399평)의 면적으로 47억8천8백만원에 계약됐으며 33평형 공동주택 3개동, 250세대가 현대건설(주)에 의해 지어질 예정이다.

한편 안중택지는 94년부터 99년 3월까지 총 94만2천938㎡(28만5천239평)의 안중면 현화리 일원에 수용인구 8천306세대, 3만3천224명을 수용 목적으로 2천36억9천만원이 투입됐다.

현재 상업용지(1만6천618㎡, 166억7천4백만원)는 100% 분양됐으며 단독주택용지(3만9천62㎡, 128억7천만원)도 95.9%가 분양됐고 공동주택용지(42만2천695㎡, 1천305억1첨1백만원)는 54.8%로 저조하나 지난해 12블럭 496세대에 이어 8블럭 905세대, 9블럭 709세대가 계속해서 매매되는 등 활기를 띠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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