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를 포함해 전국 36개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전국 풀뿌리언론네트워크인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회장 김원범·서귀포신문 발행인)의 사단법인 설립 발기인대회가 지난 13일 오후2시부터 한국언론재단 연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기인대회는 창립총회에 제출할 바지연의 ▲정관안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후보명단 ▲창립총회일정을 확정하고, 한 회원사 당 1백만원의 설립기금을 총회일 이전까지 출연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창립총회는 2월 19일 월요일 오후 3시 한국언론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