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개 회원사 대표 참여, 2월 19일 창립총회

본사를 포함해 전국 36개 지역신문이 회원사로 가입해 있는 전국 풀뿌리언론네트워크인 바른지역언론연대(이하 바지연·회장 김원범·서귀포신문 발행인)의 사단법인 설립 발기인대회가 지난 13일 오후2시부터 한국언론재단 연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발기인대회는 창립총회에 제출할 바지연의 ▲정관안 ▲사업계획 및 예산안 ▲임원후보명단 ▲창립총회일정을 확정하고, 한 회원사 당 1백만원의 설립기금을 총회일 이전까지 출연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창립총회는 2월 19일 월요일 오후 3시 한국언론재단 19층 기자회견장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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