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가회에서 친환경농업발전의 저해요인 및 발전방향에 대한 토론 및 기술보급 방안에 대한 심도있는 의견교환과 시험사업에 대한 자체 평가를 실시했다. 특히, 친환경농업연구회 벼농사 분과장이 발표한 '벼농사 무농약재배 실천사례'와 소사뜰영농조합법인 대표의 '우리쌀 고급화와 판로확대 사례발표'가 있었다. 평택시의 경우 환경농업실천을 위해 2001년 환경규제지역 직접 지불제 추진 7.4ha, 논농업직접지불제 사업 토양검정 100점, 병해충 종합진단실 운영 25작목 454점 이외에도 친환경 실천 농업인 교육에 총력을 기울여 3개분야 180명의 친환경농업 연구회를 육성하고 총 40회 4,600명의 농업인을 교육시켰다.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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