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회원 사진전 개최
이재운씨의 '호기심', '향1', 이우환씨의 '열연', 김기봉씨의 '여운' 등 풍경, 일물, 접사 등 다양한 쟝르의 작품들로 구성된 전시회는 30명의 회원들이 1년 동안 심혈을 기울여 출품한 사진들이 관객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무엇보다 쌍용의 경영 안정화가 빨리 이루어지기를 바라며 회원들이 사진 작업에 주력할 수 있도록 건강과 주위의 여건 호전을 바란다"고 말한 이재운 회장은 앞으로도 사진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겠다고 했다.
고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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