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사무소(동장 김용래)는 중앙동 민간사회안전망 추진위원회(회장 최문희)와 함께 13일 민속 명절인 설을 맞아 매서운 추위를 따뜻한 정으로 녹여주는 이웃돕기를 전개했다.

이날 성금 7,313,200원과 쌀 3,108㎏을 정부나 자치단체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112가구와 경로당, 무의탁노인을 모시는 요셉의집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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