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3일 진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평택팝스밴드(단장 이남권)가 오는 23일  평택진위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찾아가 들려주는 음악회’를 마련한다.

이번 음악회는 이정재씨의 사회로 김재만 가수의 통기타 연주로 공연이 시작되며 아줌마 보컬밴드 ‘해오름 밴드’의 힘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팝스밴드가 다양하게 편곡한 ‘동반자’와  윤선희 가수의 ‘노는 내남자’, ‘연인의  길’ 등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사해 깊어가는 가을밤 낭만의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그 외에도 짠짜라, 아름다운 강산과 다양한 팝, 재즈, 가요 등 멋진 음악을 선보인다. 평택팝스밴드는 대중적인 음악으로 시민과 함께 하나가 되고 싶다는 일념으로 한광  고등학교 관악부 출신 선, 후배들이 1999년 1월, 26명의 회원과 함께 창립했다.

평택팝스밴드의 단원구성은 총 20명으로 트럼펫  5명, 엘토 색소폰 3명, 테너  색소폰 2명, 트럼본 2명, 일렉트릭 기타 2명, 기타, 베이스, 드럼, 피아노, 전속가수 1명, 사회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1년에 연 3회 정기연주회를 통해 다양하고 열정적인 무대로 시민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문의 656-0720, 017-346-8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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