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현 <주부 · 독자>
우리는 더 이상 떠나는 곳이 아닌 모여서 서로 어우러지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데 한가지 다행스럽게도 우리에게는 이러한 생각을 전달하고 결집시킬 수 있는 평택시민신문이 있다는 것이다. 평택관내의 소식을 공정하게 전달하고자 노력한 우리지역의 하나뿐인 평택시민신문에게 우리는 더욱 많은 애정과 관심을 보여야 할 것이다. 아울러 실추된 교권의 신장을 위하여 교사들의 미담사례를 발췌하고 다수의 그늘에 가려져 힘들어하는 학생들의 문제점을 파악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쪽에도 더욱 비중을 두었으면 한다.
창간 5주년을 축하하고 그동안 많은 노고를 아끼지 않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더욱 발전하는 신문이 되기를 기원한다.
평택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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