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약계층 30가구의
따뜻한 겨울을 지원
송북동 주민자치회는 11월 27일 전기매트 30개를 송북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전기매트는 주민자치회가 추진한 전통문화·다문화 체험과 송북동 드림콘서트 부스 운영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최병애 회장은 “이웃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주민이 중심이 되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북동은 기부받은 전기매트들을 독거노인·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하기로 했다.
김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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