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보도 및 사과문>

선관위 경고는 민주 아닌 한나라

2001-09-03     평택시민신문
지난 97호 3면 '불법현수막 게시 지구당위원장 경고' 관련 기사 중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상균)는 민주당 평택갑지구당명의와 정당마크, 청년여성위원회발대식, 일시, 장소가 게재된 현수막을 8월 15일 경 평택시 관내 평택시청 송탄출장소 앞을 포함하여 5개 장소에 게시한 원유철 지구당위원장에 대하여 8월 21일자로 경고조치 하였다'는 내용은 사실과 다르기에 바로 잡습니다.

평택시선거관리위원회는 한나라당 평택갑지구당의 청년여성위원회 발대식 행사와 관련한 현수막 게시 사안에 대하여 같은 날자로 경고조치하였으며, 본 신문은 기사작성과정에서 착오로 한나라당을 새천년민주당으로 잘못 보도하였습니다.

본사의 보도와 관련하여 본의 아니게 새천년민주당 평택갑지구당 원유철 위원장과 당원 여러분의 명예에 누를 끼치게 된 것에 대하여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동시에 독자여러분께 정중한 사과를 드리며, 차후에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없도록 주의를 기울일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