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소방서, 제63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 개최

제63주년 소방의날을 맞아 송탄소방서는 11월 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는 정장선 평택시장, 홍기원 평택시갑 국회의원, 도·시의원, 의용소방대, 정책자문위원회, 재향소방동우회 등 178명이 참석했다.

송탄소방서 119청소년단 ‘진위 해밀-I 모들소리 합창단’과 놀아조 밴드의 축하공연과 김애경 작가의 ‘소방다움’ 캘리그라피 퍼포먼스에 이어 기념영상 시청,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해온 소방공무원의 노고를 되새기고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의 중요성을 공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홍의선 서장은 “소방의 날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모든 소방가족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라며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소방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