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가구의 묵은 살림 말끔히 정리

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

2025-10-15     김윤영 기자

금강환경 손나눔 봉사단이 10월 2일 오성면 당거리에 사는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해 묵은 살림을 정리해주는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단 회원 15명은 오래되거나 방치된 물품을 각종 장비를 활용해 체계적이고 신속하게 정리한 다음 집 안팎을 깨끗하게 청소했다.

금강환경은 안중읍에 있는 폐기물처리업체로 손나눔 봉사단은 회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전민혁 단장은 “지역에 어려움이 발생하면 언제든 도움을 주는 든든한 손길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