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평택항만공사, 쌀 기부로 나눔 실천

지원 단체 통해 소외계층에 전달 “사회공헌 프로그램 확대할 것”

2025-09-30     한아리 기자

경기평택항만공사는 추석을 맞아 9월 23일 이천시 효양동산 주간보호시설에서 ‘사랑의 쌀’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은 공사의 ESG경영 실천과 지역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기부된 쌀은 사회적 약자 지원시설과 단체 46곳을 통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공사는 이날 기부를 통해 여러움을 겪는 지역 소회계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강화한다는 목표다.

김석구 사장은 “ESG경영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서, 이번 나눔 활동은 단순한 기부가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지속가능한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위한 맞춤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