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덕면, 평택호서 환경정화 활동 펼쳐
새마을지도자협·부녀회 20명 참여 제초 작업·쓰레기 수거 등 진행
2025-09-17 한아리 기자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는 9월 11일 평택호 방조제 일대에서 제초 작업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회원 20명은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계정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역을 위한 작은 실천이지만,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환경정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