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 가정 밖 청소년 후원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5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

2025-09-03     김윤영 기자

한국주택금융공사 경기남부지사는 8월 28일 평택여자단기청소년쉼터에 5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은 한국주택금융공사가 꾸준히 이어오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경기남부지사는 노인복지 영역에서 확대해 가정 밖 청소년이 생활하는 청소년쉼터에 후원하게 됐다. 유재형 지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가정 밖 청소년들이 꿈을 잃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동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혜련 청소년쉼터 소장은 “전달받은 후원금은 가정 밖 청소년들이 풍성한 추석 명절을 보내기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