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 대응 위한 평생학습’

경기도-평택시 첫 공동포럼 오는 22일 평택생명농업센터

2025-08-13     김윤영 기자

‘2025 경기도-평택시 평생학습포럼’이 8월 22일 오후 2시 평택생명농업센터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경기도와 평택시가 공동 주최하는 첫 포럼으로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평생학습: 지속가능한 환경교육과 지역사회 참여’를 주제로 한다.

포럼은 정장선 평택시장의 기조강연 ‘평택시 환경 현안과 평생학습을 통한 실천의 중요성’, 최은실 아주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지속가능한 환경교육과 지역사회 참여’에 이어 장미정 평택시환경교육센터 센터장, 김영수 (주)가비 전무, 박선경 오산대 교수의 주제발표 순으로 진행된다. 주제발표는 기후위기 대응 전략과 지속 가능한 환경교육 모델, 지역사회 참여 확대 방안, 평택시의 기후·환경 현안에 맞춘 해법 등을 다룬다.

기후·환경·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시 관계자는 “경기도-평택시 평생학습포럼은 시민과 기후위기 해법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의 참여를 기대했다. 031-8024-2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