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총연맹 진위위원회, 말복 맞이 치킨 기부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진위위원회는 8월 7일 진위면 내 11개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튀긴 통닭 120마리, 수박 등을 전달했다.

이날 나눔은 연일 이어진 폭염에 지역 어르신들의 체력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경로당을 찾아 통닭과 함께 안부를 전했다.

김공수 위원장은 “무더위에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라 어르신들께 기운을 드리고 싶었다”며 “즐겁게 식사하시고 남은 여름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