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면 생활안전협·청소년지도위, 연합 캠페인 추진
어울림공원·숙성리 일원에서 유해환경 개선 안내문 전달
2025-08-06 한아리 기자
오성면 생활안전협의회와 청소년지도위원회는 8월 1일 ‘청소년은 우리의 미래, 유해환경 개선으로 안전한 마을 만들어요!’라는 주제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오성 어울림공원에서 2개 조로 구역을 나눠 유해환경 개선 안내문을 전달했다.
또한 숙성리 일대에서 휴가철을 맞아 안전한 마을을 조성하기 위해 홍보물을 전달하며 캠페인을 펼쳤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바쁜 일정들 가운데 휴가철 안전한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캠페인을 실천하고 계신 생활안전협의회원들과 청소년지도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