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제일신협 이웃사랑 실천

어부바클럽 주관 선풍기 나눔 안중읍 일원 환경정화 활동도

2025-07-09     한아리 기자

경기제일신협은 7월 4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맞아 본점에서 선풍기 나눔 행사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경기제일신협 어부바클럽이 주관한 ‘무더위도 어부바! 선풍기 나눔’행사에서는 총 10대의 선풍기를 조합원에게 전달했다. 이어 신협 임직원들과 클럽 위원들은 안중읍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 속에서 참가자들은 도로변 쓰레기 줍기, 불법 전단지 제거, 하천 주변 정화 활동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행사는 신협의 대표적 사회공헌 프로그램 ‘온 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금융 실현에 앞장서기 위해 마련됐다.

이용주 이사장은 “신협은 단순한 금융기관을 넘어, 조합원과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상생의 공동체로서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꼭 필요한 다양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제일신협 어부바클럽은 2024년 7월 창단했으며 조합원 30여 명으로 이뤄졌다. 봉사와 홍보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