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복시장 인생장터에서 정(情) 보따리를 풀다
아트컴예술나눔, 7월 19일까지
2025-06-18 한아리 기자
아트컴예술나눔은 6월 13일 ‘통복시장 인생장터, 정 보따리 풀다’ 프로젝트의 첫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는 ‘마음 풀기’를 주제로 언어와 글, 그림을 통해 자신을 표현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평택시문화재단 생활문화지원 공모사업의 일환으로 7월 19일까지 총 12차례 진행된다. 아트컴예술나눔의 ‘~보따리 풀다!’ 활동은 2023년 ‘예술 보따리’로 시작해 3년 연속 열리고 있다. 문화 예술을 통해 공동체의 발전과 협력을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최린 통복시장 청년숲 상인회 회장이 운영하는 ‘오엠지팜마켓’에서 열리며 상인들과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신은주 아트컴예술나눔 대표는 “통복시장 청년숲에서 이와 같은 활동이 지속돼 서로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주는 장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이나 참가 문의는 아트컴예술나눔으로 하면 된다. 010-5140-98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