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탄면 민관 합동 집중호우 대비 현장 활동

금암리·내천리 등 집중 점검

2025-05-28     김윤영 기자

서탄면과 서탄면 자율방재단은 5월 26일 민관 합동으로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현장 활을 펼쳤다.

이날 활동은 폭우로 발생하는 주민 피해를 최소화하려는 사전 예방 조치로 마련됐으며 서탄면 직원과 자율방재단원이 배수로 점검·정비, 낙엽·토사 제거, 취약지 순찰·점검 등을 진행했다.

특히 금암리·내천리 등 저지대와 상습 침수지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으며 도로변 배수로 기능을 회복하는 환경 정비가 함께 이뤄졌다.

조덕상 자율방재단장은 “예고 없이 찾아오는 국지성 집중호우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하도록 자율방재단의 임무를 더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