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에게 행복과 미소를 전하다
북부노인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한스유치원에선 카네이션 달아줘
2025-05-21 김윤영 기자
평택북부노인복지관은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해 따뜻하고 행복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노인들은 한스유치원 원아들이 만든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고 경로식당에서 ㈜부자관광의 후원으로 정성스럽게 준비한 갈비탕을 맛있게 먹었다.
부자관광 봉사단이 배식과 식사 도우미 봉사로 현장의 온기를 더했으며 국제대 문화예술콘텐츠학과 봉사단, KSC봉사단,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후원이사회, 자원봉사자 등이 도왔다.
한스유치원의 한영희 원장은 “아이들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뜻깊은 날이었다”고, 부자관광의 오기영 대표는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작게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