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산악회, 성금 100만원 기부

중앙동 산악회는 4월 24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를 돕기 위한 성금 100만원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날 기부는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와 연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성금은 영남지역 피해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종환 회장은 “영남지역의 산불 피해 상황을 접하고 산악인으로서 그 피해가 더욱 가슴에 와닿는다”며 “회원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