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자율방재단, 침수 대비 배수로 정비

먼지·이물질 등 제거해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2025-04-23     한아리

중앙동 자율방재단은 4월 15일 여름철 집중호우 대비 상습 침수 구역을 중심으로 배수로 정비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정비 활동은 단원 14명이 참여해 육교 주변 등 각종 먼지와 이물질로 막힌 배수로를 정비하고 배수불량을 예방하기 위해 주변 낙엽을 제거했다.

천강자 자율방재단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배수로를 중점으로 정비했다”며 “지속적인 순찰과 점검을 통해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