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영농부산물 처리 지원 마무리
8월 4일부터 하반기 신청 접수
2025-04-09 한아리
평택시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상반기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을 마무리했다고 4월 3일 밝혔다.
영농 부산물 안전 처리 지원사업은 농사를 지으며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의 안전한 처리와 재활용을 촉진하고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올 상반기에는 농업인 392명이 신청해 부산물 파쇄를 완료했다.
하반기 신청자는 8월 4일부터 접수하며 파쇄 작업은 11월부터 시작할 계획이다.
김인숙 기술보급과장은 “영농 부산물 불법 소각은 금지 사항”이라며 “부산물의 안전한 처리는 농업환경을 보호하고 산불 예방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