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도시공사 환경정화 활동 펼쳐
평택물류단지 보행로·도로 쓰레기 줍고, 폐기물 정리
2025-04-09 한아리
평택도시공사는 3월 31일 평택종합물류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환경정화는 행복홀씨 입양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도시공사 임직원 50여 명이 물류단지 내 보행로와 도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줍고 무단투기된 폐기물을 정리했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쓰레기 취약 지역이나 청소 사각지대를 기관·단체가 책임지고 관리하는 환경보호 활동이다.
평택도시공사는 평택시와 협약을 맺고 평택종합물류단지를 입양구역으로 지정해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있다.
강팔문 사장은 “환경정화를 정기적으로 꾸준히 진행해 깨끗한 도시 조성에 힘을 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