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자활센터-신한은행 EM흙공 던지기 진행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으로 진행 환경보호와 공동체 의미 되새겨

2025-04-02     김윤영 기자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와 신한은행 수원역지점은 3월 28일 통복천에서 ‘EM 흙공 던지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평택자활센터가 2022년부터 진행해 온 ‘맑은하천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자활센터와 수원역지점 직원 16명은 EM 흙공을 통복천에 던지며 환경보호와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 통복천을 따라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전개하며 주변 환경을 정비했다.

김양수 센터장은 “기업 또는 주민과 함께 환경 보호 등 지속 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동규 수원역지점장은 “신한은행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