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현대음악관으로 떠나는 감성 나들이

4월 12일부터 매주 토요일 체험·공연 프로그램 운영

2025-04-02     한아리
평택시 마스코트 평택이가 평택호 감성나들이 일일해금을 체험하고 있다.

평택시 한국근현대음악관은 4월 12일부터 5월 31일까지 매주 토요일 ‘평택好 감성나들이’를 운영한다.

평택好 감성나들이는 한복 입고 인생 한 컷, 일일 해금 체험, 음악 살롱, 거리 공연 등 여러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한복 입고 인생 한 컷은 평택호 한국근현대 음악관 2층 전용사진관에서 셀프사진을 촬영하고, LP 음반을 체험할 수 있다. 일일 해금 체험은 지영희 국악관에서 진행하고 버스킹 공연은 소리홀과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근현대음악관 누리집,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평택시 관계자는 “평택호와 한국근현대음악관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이 프로그램을 즐기며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