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통장협, 이웃돕기 성금 기탁
저소득가구 청소년 18명에게 지원 예정
2025-03-19 한아리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3월 11일 평택시청에서 어려운 이웃에 희망을 전달하는 마음을 담은 성금 450만원을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정기탁금으로 중앙동의 저소득가구 청소년 18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조정수 통장협의회 회장은 “통장들의 따뜻한 마음이 주민에게 전해져 나눔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앙동 통장협의회는 환경정화 등 여러 봉사를 펼쳐왔으며 2018년부터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는 등 나눔를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