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탄청년회의소 어린이용 마스크 2만장 기부
2025-02-12 김윤영 기자
독감 유행에 건강 보호 기대
송탄청년회의소는 지역사회 어린이들의 건강 보호를 위해 어린이용 마스크 2만장을 2월 3일 평택행복나눔본부에 기부했다.
이날 기부는 겨울철 독감이 유행하는 시기에 지역 어린이들의 건강을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기부된 마스크는 평택시 행복나눔본부를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명현 회장은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는 데 필요한 작은 나눔을 실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송탄청년회의소는 1973년에 설립된 이래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쳐온 청년 단체다. 2024년에는 애향아동복지시설 봉사, 신장2동 경로당 장수사진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