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MF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이불’ 기부

2025-02-05     유경무 인턴기자

설 앞두고 따뜻한 정 나눠

평택MF라이온스클럽은 1월 23일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겨울이불 20개(20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이날 기부한 이불들은 MF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구매한 것이다. 서종원 회장은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평택MF라이온스클럽은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2001년부터 매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