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환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 취임

현장 중심의 고용행정 추진

2025-01-17     김윤영 기자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장으로 이경환 전 고용노동부 안산지청장이 1월 13일 취임했다.

1989년 공직에 입문한 이경환 신임 지청장은 평택지청 근로개선지도과장, 고용노동부 노동정책실, 천안지청장, 서울서부지청장, 전주지청장, 안산지청장 등을 역임하면서 노사관계 안정과 취약계층 고용안정, 산업재해 예방 등을 선도해 온 고용노동 행정전문가다.

이 신임 지청장은 “풍부한 고용노동행정 경험을 바탕으로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임금체불 근절을 통한 따뜻한 노동현장,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 조성으로 노동약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역할과 사명을 다하겠다”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