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새마을부녀회 정기총회 성료
2025-01-15 한종수 기자
지난해 성과 공유하고
2025년 사업 추진 논의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1월 7일 2025년 제1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새해 인사를 나누고 2024년 주요 활동 성과를 회원들과 공유하며 2025년 사업 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특히 올해부터 타 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지역 봉사를 확대하고, 해외 봉사 등을 새롭게 추진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최선희 부녀회장은 “2025년에도 우리의 작은 손길이 지역사회의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정동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밑반찬 만들기, 김장김치 나눔, 명절맞이 어르신 식사 대접 등 다양한 봉사를 전개해왔으며 올해는 설 명절을 앞둔 18일에 새해 첫 봉사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