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푸드뱅크 사무실 개소식 가져

2001-03-10     평택시민신문
사랑의 음식나눔은행 평택푸드뱅크가 지난 2월 22일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합정동 평택종합운동장내 119호에 둥지를 튼 푸드뱅크는 그 동안 마땅한 장소를 구하지 못해 2년 남짓 소사동 에스더의 집에서 푸드뱅크 활동을 펼쳐오던중 김선기시장의 전폭적인 배려속에 사무실과 전화(618-8290)를 지원 받고 이날 이전 개소식을 맞았다. 장소관계로 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음식물기탁자와 수혜자가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