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 5기 활동 시작

동절기 위기이웃 발굴 캠페인 황성식 전임위원장에 감사패

2024-02-07     최현지 기자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월 16일 동절기 위기이웃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전개하며 올해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캠페인에서 협의체 위원과 공무원 15명은 용이동행정복지센터 앞 상가, 평택대 주변 상가 등을 돌며 홍보물을 전달하고 위기이웃 발굴 시 신고처를 안내했다.

김충안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추워져 어려운 이웃에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다양한 형태의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위기가구에 대한 선제적 대응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캠페인에 앞서 협의회는 회의를 열어 지난 4년간 수고한 황성식 전임 위원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신규 위원을 위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