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동 새마을 ‘사랑의 라면’ 나눔
2024-02-07 최현지 기자
서정동 새마을남·여협의회는 1월 16일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자체 성금으로 구매한 라면 100상자를 도움이 필요한 이웃 100가구를 방문해 전달했다.
한정만 지도자회장과 최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한파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에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게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