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면 농업경영인회 공동 논에서 추수
2023-11-01 박윤경 기자
오성면 농업경영인회는 10월 24일 오성면 숙성리 공동운영답에서 벼를 베어 약 6톤의 쌀을 수확했다.
공동답은 6002㎡ 규모로 농업경영인회가 못자리 설치, 물관리, 모내기, 병해충 방제, 수확 등을 하며 농사를 짓고 있다. 이날 수확한 쌀은 농촌발전과 불우이웃돕기에 쓸 예정이다.
박순철 회장은 “수확한 쌀은 농업경영인 회원들이 땡볕과 폭우 속에서 정성껏 길러낸 땀의 결실”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