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빛나는 날 다함께 놀자’

평택성동초등학교는 2023학년도 학교축제 ‘오늘은 우리가 빛나는 날 다함께 놀자’를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개최했다.

코로나로 3년 만에 열린 학교축제에서는 학년체육대회, 부스 체험, 알뜰 바자회, 오케스트라·난타 공연 관람, 학생 연주 등이 풍성하게 진행돼 학생들에게 즐거움과 추억을 안겨줬다.

특히 10월 25일에는 소화기 안전체험, 페이스 페인팅, 환경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길 수 있었으며 알뜰 바자회가 열려 학생들이 직접 경제활동을 해보기도 했다.

2023학년도 학교축제는 평택성동초 운영위원회를 비롯한 교육공동체가 협의하고 추진해 학교 자치에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발판을 마련했다.

안종훈 교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놀 환경을 조성해 친구들과 함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